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간고사 앞둔 강남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강남 공신들이 밝힌 ‘나만의 내신 공부법’ 단대부고, 세화여고, 은광여고, 중산고, 진선여고, 현대고 졸업생 공신들의 학습법 주목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들은 우수한 학생이 밀집해 있어 학교에서 학생 간 성적 변별력을 두기 위해 내신 문제가 매우 까다롭게 출제되곤 한다. 물론 내신 대비 방법에 정답은 없지만, 올해 2월 강남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강남 공신들의 내신 대비 공부법을 들어보고 ‘나만의 학습법’을 찾는 길잡이로 활용해 보자.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김동준(서울대 경영학부 1학년)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Q. 내신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저는 내신 시험이 시작되기 7주 전부터 준비하였습니다. 국어는 단대부고의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선생님들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표현이나.. 더보기 [시대인재 재종] 연세대 의대 합격 수기 / 성적향상 우수자 https://youtu.be/ZsWR_D733FI?si=kJ30QsJXCSWW7Lau 수험생활에서 본인은 ‘감정’에 예민한 사람이었나요? 감정에 신경을 많이 쓰고 반응했는지, 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지 알려주세요. 감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제가 해야할 것들을 해나아가자는 생각을 가지며 감정에 무디게 반응했던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에는 예민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도 빨리 벗어나서 제가 해야할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감정에 있어서는 제가 추진력을 얻어서 더욱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학습에 긍정적인 요소가 되었던 것은 저에 대한 믿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해 이러한 것들이 아니라 공부.. 더보기 [칼럼] N제 활용법 출처 : https://orbi.kr/00065785267 N제 활용법(칼럼) - 오르비 저번 칼럼에서 생1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다가 N제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도 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써 봅니다. 참고로 생1 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영 orbi.kr 저번 칼럼에서 생1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다가 N제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야 하는지도 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써 봅니다. 참고로 생1 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영어, 화1 또한 다룰 겁니다. 음.. 일단 제 성적은 이렇습니다. -비문학- 대표적인 비문학 N제로는 간쓸개 정도가 있겠네요. 저는 시대인재 다니면서 여러 가지 국어 N제들을 경험해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간쓸개만한 게 없었네요... 더보기 [칼럼] 수학 2등급~낮은 1등급, 기출 학습의 함정 출처 : https://orbi.kr/00067825009 [칼럼] 수학 2등급~낮은 1등급, 기출 학습의 함정 - 오르비 칼럼은 처음 작성하게 됐네요. 앞으로도 이따금씩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고정적으로 수학 2등급~낮은 1등급(주로 원점수 84~92)를 받는 학생들에게서 orbi.kr 고정적으로 수학 2등급~낮은 1등급(주로 원점수 84~92)를 받는 학생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그건 바로 "기출 학습을 과신한다" 얼핏 보면 이상한 말입니다. 3~4등급 때는 그렇게 죽어라 "기출해라 기출" 들었었는데, 갑자기 기출을 과신한다니 무슨 말인가 싶을 겁니다. 물론, 88점이나.. 더보기 [칼럼] 국어 질답 + 컨텐츠 추천 출처 : https://orbi.kr/00067579936 칼럼)국어 질답+컨텐츠 추천 - 오르비 이번 글에서는 국어를 잘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몇가지 질문들과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적고, 제가 작년에 풀었던 컨텐츠들중 좋았던 컨텐츠들을 엄선해서 설명하는 후기와 학 orbi.kr 이번 글에서는 국어를 잘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자주 하시는 몇가지 질문들과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적고, 제가 작년에 풀었던 컨텐츠들중 좋았던 컨텐츠들을 엄선해서 설명하는 후기와 학습법에 대한 글입니다. [1] 국어 질답 Q.기출은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A.꽤 많은 현역 분들이 하시는 생각중 하나가 "어떤 컨텐츠는 어느시기(ex.겨울방학)에 끝내야하고 어떤 컨텐츠는 이때까지는 다 풀어내야한다!"인데 이는 잘못된 접근법입.. 더보기 [시대인재 재종] 2023학년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합격 수기 https://youtu.be/wXm4ygVC8VI?si=kEoJKz_INGe5pGdf 수험 생활 중 특히 좌절했던 때는 언제인가요? 수험 생활 중 특히 좌절했던 때는 10주 파이널 당시 수학 서바이벌에서 84점 맞았을 때와 파이널 기간 경제 서바이벌에서 35점 맞았을 때입니다. 전자의 경우 누구에게는 그저그런 점수일수도, 하찮은 점수일수도, 원하는 점수일수도 있겠지만 미적분에서 어림도 못잡은채 틀린 문제가 2개나 있다는 점에서 저에겐 꽤나 충격적이었고 좌절적인 시험이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전 최대한 다행이라고 생각하려 했습니다. 만약 이게 실제 수능장이었고 수능 수학 점수였다면 큰일났겠지만 그게 아니라는 점에서 안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약점체크 및 보완에 주력했습니다. 전 수학 미적분에서의 .. 더보기 [공부법] 내가 의대 뚫은 방법 : 애매함 감지하기 출처 : https://orbi.kr/00064547298 내가 의대 뚫은 방법: 애매함 감지하기 - 오르비 무섭게 수능이 다가옵니다. 벌써 50일 남았네요. 지금부터는 칼럼을 읽을 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된 관점으로 뇌가 오염되면 치명적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알기에, 공부법 1가지만 추천하고 orbi.kr 무섭게 수능이 다가옵니다. 벌써 50일 남았네요. 지금부터는 칼럼을 읽을 때도 조심해야 합니다. 잘못된 관점으로 뇌가 오염되면 치명적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알기에, 공부법 1가지만 추천하고 떠나겠습니다. 너무 중요한 내용입니다. 독해력이 있는 분이라면, 이 글만으로 공부의 우선순위를 잡을 수 있습니다. -시작- 나는 수많은 종류의 시험을 경험했다. 수능과 의대시험은 물론이고, 공무원/전문직 수험생.. 더보기 2025학년도 수능 3월 모의고사 이후 ‘고3 상반기 국어 공부법’ 서울시교육청 주관 모의고사인 3월 모의고사는 올 수능에는 큰 영향력이 없지만 첫 모의고사로 학생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다. 이에 따라 본인의 위치를 냉정히 판단, 이후 학습이 필요하다. 작년 수능보다는 다소 쉬웠지만 고3으로는 처음 보는 시험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다음 모의고사는 5월과 6월에 있다. 특히 ‘6모’를 목표로 EBS 교재 공부와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실력을 잘 다지기를 바란다. 1.문학 공부- 수능에서 문학 지문이 보통 7~8개 작품 정도 출제된다. 그중에 EBS에서 절반 정도 출제되고 나머지 절반은 생소한 작품이 함께 출제된다. 따라서 EBS 작품을 충실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 워낙 작품 수가 많기 때문에 충실히 공부하기가 어려우므로 한 주에 한 파트로 ..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